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무료 힐링 명상'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전통놀이 이벤트 마련했다고 23일에 밝혔다. 2월 9일 금요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진정한 휴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제공한다. 무료 힐링 명상과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명절 분위기를 더할 전통놀이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는 명상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치유의 숲 종자산에서 다짐하는 ‘새해 소원빌기 숲 명상’ ▲가족의 건강과 행복, 사랑을 기원하는 ‘갑진 마음챙김 명상’ 등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이오난사 테라리움 ▲칡공 볼링놀이 ▲하바플라리움 만들기 ▲산아초차 만들기 등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진행한다. 이 중 ‘하바플라리움 만들기’와 ‘이오난사 테라리움’의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전통 놀이 이벤트도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한다. 10일에는 ‘가족 윷놀이 대회’, 11일에는 ‘가족 투호놀이 대회’를 개최하며 수상한 1등부터 3등까지 소정의 선물을 증정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MZ 세대 여행객 10명 중 9명은 올해 가족∙연인∙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들은 여행을 통해 함께하는 경험을 새로운 사랑의 표현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은 새해를 맞아 올해 여행 계획이 있는 아태지역 13개국의 MZ세대(18-40세) 2,600명을 대상으로 ‘2024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여행 트렌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MZ 세대에게 여행은 단순한 휴일 그 이상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클룩 COO 겸 공동 창업자 에릭 녹 파(Eric Gnock Fah)는 “팬데믹과 디지털화된 생활 환경으로 고립과 단절을 경험한 사람들이 ‘연결’을 갈망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모습이 여행 트렌드에도 반영됐다”며 “여행은 이제 단순히 어딘가로 떠나는 것을 넘어 함께하는 경험이며, 새로운 사랑의 언어를 나타낸다. 사람들에게 여행은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 그들을 둘러싼 세상을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 아태지역 MZ 세대 64%는 여행 예산을 늘릴 계획이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 예약 데이터에 의하면 2024년 설 연휴 동안 해외로 가장 많이 떠나는 여행객은 한국인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많은 한국 여행객이 명절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반면, 전 세계 관광객이 설 연휴 맞이를 위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순위에 서울이 3위에 머무르며, 방콕과 도쿄의 뒤를 이었다. 아고다의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여행지로서 서울과 한국의 높은 인기를 주도하는 여행객은 일본, 홍콩, 대만, 중국, 싱가포르 여행객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과 비슷한 긴 설 연휴 문화를 가진 아시아 국가에서 주로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은 물론 일본(봄 방학 기간)과 베트남(Tet, ‘뗏’ 설 명절) 등 일주일간 설 연휴가 이어지는 나라도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관광객의 최고 인기 국내 여행지는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서울을 비롯하여 부산, 제주, 인천, 평창이 그 뒤를 이었다. 설 연휴는 국외여행의 전통적 성수기로, 올해도 비슷한 양상이 관찰됐다. 이번 설 연휴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 예정인 인기 해외 여행지는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이었으며, 도시 기준으로는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 방콕, 후쿠오카가 한국인 사
코로나 발생 직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지난해 호텔업계는 객실점유율, ADR, 매출 등 대부분이 회복됐다. 하지만 이는 2023년 1년의 이야기로 잃어버린 2020~2022년을 포함한 누계로 봤을 때 아직 갈길이 멀다. 그래서 2024년은 호텔업계에 매우 중요한 해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호텔업계는 특히 극심한 인력난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K-컬처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텔업계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올해를 잘 보내야 내년 이후 점프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호텔업계가 당면한 문제와 올해 호텔업이 성장하기 위해 갖춰야할 것은 무엇인지, 올해 국내 호텔산업 전망에 대한 논의, [Specialist Forum]에 담았다.
최근 세계 티 시장은 티의 다양한 건강 효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크게 확산되면서 유기농 티(Organic Tea), 유기농 허브, 과일(Organic Herb & Fruit)을 재료로 혼합한 티 블렌드(Tea Blend)나 플레이버드 티(Flavored Tea), 그리고 허브 블렌드(Herbal Blend)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독일 티 앤 허브티 협회(German Tea & Herbal Infusions Association)에서는 최근 2021년에서 2022년 사이에 오거닉 티, 허브 블렌드의 판매가 약 15.9%나 급속히 증가하였다고 밝힌 가운데,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관인 모도르 인텔리전스(Modor Intelligence)는 사람들의 건강 효능에 대한 인식 증가로 인해 세계 티 시장이 2024년에서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72%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는 이러한 세계적인 티 트렌드에 부응해 <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차 언니의 티 블렌딩 테크닉(Tea Blending Technique)>을 출간한다. 이 책은 유튜브에서 티 전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최혁진 총지배인을 새롭게 선임했다. 최혁진 총지배인은 호텔 업계 경력27년차로, 다양한 글로벌 호텔에서 호텔 관리 및 운영 분야에서 길고 풍부한 경험과 세일즈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전문화된 지식을 바탕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글로벌 호텔 산업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호텔리어로 입문해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판촉 팀장과 더 플라자의 마케팅 부장을 역임하였고, 2013년에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세일즈 마케팅 이사로 팀에 합류, 부총지배인으로의 승진과 함께 호텔 운영과 전략 구축에 힘을 쏟았다. 이후Accor 총지배인 양성과정(IHMP) 수료를 통해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총지배인으로 선임돼 전략적 비전 제시와 더불어 호텔의 성장과 혁신을 이뤄냈다. 이로써 아코르에서 노보텔 브랜드를 두 번째로 역임하게 된 최혁진 총지배인은 "아코르(특히 노보텔)에 대한 충분한 경험, 호텔 세일즈 &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 서울 시내 및 동대문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서울을 대표하는 5성급 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23일(화) 자로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에 대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을 최종 허가했다. 이는 2005년 이후 19년 만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에 대한 신규 허가이자, 「경제자유구역법의지정및운영에관한특별법」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뤄진 최초 허가다. 문체부는 이번 인스파이어에 대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허가가 한국형 복합리조트 모델을 창출하고 더 나아가 한국 관광산업의 매력도와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스파이어는 인천국제공항국제업무지역(IBC)-III 약 14만 평 대지에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면서, 카지노 전용영업장 면적은 총시설면적의 4.1% 수준으로 최소화했다. 대신 복합리조트 내에 15,000석 규모의 다목적전문공연장을 비롯해, 5성급의 호텔객실 1275개, 국제규격의 국제회의시설, 대형 실내 워터파크, 쇼핑몰, 식당가 등의 다양한 관광 기반 시설을 갖춰 외국인 카지노 고객뿐만 아니라 한류 문화에 관심 있는 외래 관광객 유치에도 앞장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스파이어는 베이징·도쿄·홍콩 등에서 4시간 내 도착 가능한 인천국제공항과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소속된 ‘원월드 얼라이언스(이하 원월드)’항공동맹의 전용 라운지가 세계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 오픈했다. 원월드는 캐세이퍼시픽을 포함한 13개의 회원 항공사와 20여 개 이상의 제휴 항공사들이 가입 및 구성하고 있는 세계 3대 항공동맹 중 하나로 올해 25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원월드 라운지는 국적 항공사 없이 인천공항에 전용 라운지를 개장한 첫 사례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원월드 소속 항공사는 모두 7개로 캐세이퍼시픽, 아메리칸항공, 핀에어, 말레이시아항공, 콴타스항공, 카타르항공, 스리랑카항공이 포함된다. 인천을 거점으로 전세계 900개 이상의 목적지를 연결하고 있으며 주간 6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공항 원월드 라운지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28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7시30분부터 오후11시45분까지(월요일, 토요일은 오전 4시 30분부터) 운영된다. 약 555 ㎡ (168평) 규모와 최신 설비 및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최대 148명의 고객이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캐세이 다이아몬드, 골드 및 실버 회원과 캐세이퍼시픽항공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탑승 예정 고객이라면 누구나 원월드 라운지를 이용할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오는 3월 15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게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京王プラザホテル東京)’의 ‘스카이 플라자 이바쇼(SKY PLAZA IBASHO)’를 소개했다. ‘이바쇼(居場所)’는 일본어로 ‘있을 곳’, ‘거처’를 뜻하며, ‘각자의 스타일대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당신이 머물 자리’를 디자인 콘셉트로 투숙객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들에게 가치 있는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카이 플라자 이바쇼는 약 1100㎡의 넓은 공간에 라이브러리, 라운지, 가든, 파크, 멀티퍼포스(다목적실), 홀 등 6개의 존으로 운영되는 시설로, 투숙객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들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지낼 수 있다. ‘라운지’ 존에서는 무료 소프트드링크 외에도 스타벅스의 풍부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We Proudly Serve Starbucks® 커피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한 카페라테와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바 카운터가 설치돼 있어 맥주와 칵테일 등의 알코올 메뉴를 나이트 타임에 제공한다(음료 제공 서비스는 유료). ‘라이브러리’ 존은 콘센트와 USB 포트를 넉넉하게 갖추고 있어 간단한 업무를 보기에도 유용한 공간이며,
고품격 시설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인천 영종도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명소로 부상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최근 5성급 호텔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관리하는 호텔 등급 평가는 시설품질, 위생, 서비스 수준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며 최고 등급인 5성은 최상급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에 주어진다. 인스파이어는 5성 호텔 인증과 더불어 모든 방문객에게 최고의 환대 서비스와 감동을 전달하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라는 목표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포부다. 인천 영종도·용유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는 현재 소프트 오프닝을 통해 아름다운 3개 타워로 구성된 호텔 및 MICE 시설, 직영 레스토랑, 국내 최초의 다목적 아레나, 최첨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등의 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텔은 ‘포레스트 타워,’ ‘선 타워,’ ‘오션 타워’ 등 각기 다른 테마의 3개 타워로 이뤄져 방문객의 다양한 취향을 사로잡는다. 각 타워는 영종도의 빼어난 자연미를 건축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손님들에게 평온하고 호화로운 휴식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4(Consumer Electronic Show 2024)에서는 AI/로봇(AI/Robotics), 이동 기술 & 모빌리티(Vehicle Tech & Advanced Mobility), 스마트 시티 & 지속가능성(Smart Cities & Sustainability) 등 미래 관광분야와 융합될 수 있는 IT 기술을 선보였다. 2024년 CES의 핵심은 ‘전 산업을 관통하는 AI 기술의 융합’으로 요약되며, 향후 AI 기술과 미래 관광 산업과의 융합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사회 각 분야에서 관광분야 미래 유망 기술을 살펴보고 사업 기획, 정책 방향 설정, 관광과 기술의 융합·활용 전망 등 선제적 대응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연구자료가 발표되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은 1월 23일(화), 「미래유망기술의 관광산업 분야 적용 전망과 대응 방향」 연구에서, ‘혁신을 이끄는 10대 미래 유망관광기술’로 챗GPT를 활용한 AI 여행플래너 등 생성형 관광 AI 기술, 빅데이터 기반 관광 디지털 큐레이션 기술, 관광형 첨단 모빌리티 기술 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위생과 안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이에 대한 관심과 의식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선진국 수준의 위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바로 미국레스토랑협회가 발행하는 Servsafe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케이푸드인랩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호텔앤레스토랑> 2월호 [Special Interview]에서는 ㈜케이푸드인랩 함선옥 대표(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급식외식경영 연구실 주임교수)를 만나 우리나라의 외식, 급식시장과 위생안전에 대해 들어봤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호텔 라구뜨가 설날을 맞아 ‘설 홈파티 박스’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호텔 뷔페 라구뜨는 특급호텔 음식을 집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홈파티 세트를 출시했다. 라구뜨는 명절 연휴 기간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설 홈파티 박스’를 내놨다.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드는 대신 완제품을 구입하길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라구뜨는 오는 2월 5일까지 2주간 설 홈파티 상품을 100박스 한정 수량 예약 받는다. 홈파티 박스에는 호텔 뷔페 수석 셰프가 엄선한 재료로 정성스레 준비한 4~5인분의 명절 음식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복장, 새우 해파리냉채, 궁중 잡채, 편육, 한과, 치즈 떡갈비, 소고기 갈비찜, 닭다리 숯불구이, 모둠 삼색전, 건강 연잎밥 등 10가지 메뉴의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인다. 전복장은 라구뜨의 스테디 인기 메뉴 가운데 하나로,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다. 신선한 바다향을 담은 완도산 전복을 각종 약재를 달인 간장에 졸여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겼다. 함께 구성된 연잎밥은 무농약 생 연잎을 손수 쪄 준비했다. 영양과 식감을 고려해 국내산 흑미와 은행, 대추, 잣, 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 ‘CES 2024’에서도 ‘푸드테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거웠다. 최근 몇 년사이 식량 안보가 글로벌 과제로 급부상한 것이 주요 이유다. 지난달 막을 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도 ‘식량과 기후변화 문제’가 최초로 동시에 주요 의제로 다뤄졌을만큼, 미래 먹거리 발굴이 산업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미래 먹거리로 대표되는 핵심 분야는 단연 대체식품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오는 2026년 28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와 개발 단계에 머물러있던 대체식품은 최근 대중화까지 성큼 나아오며 대체 수산물, 대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성 식품이 소비자의 식탁을 선점하고 있다. B2B2C 푸드테크 스타트업 코랄로는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지난달 국내 최초 생선 필렛 타입 대체 수산물 ‘뉴피쉬(New F!sh) 필렛’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뉴피쉬 필렛’은 생선 특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코랄로는 2년 이상의 제품 테스트와 글로벌 향료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소비